인스타 팔로워 ‘적자누적’ 우이신설선, 서울시가 최소비용 보전···신규 사업자 모집
행복한
2023.12.10 06: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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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스타 팔로워 경전철 우이신설선 사업방식이 최소비용보전으로 바뀐다. 적자에 허덕이는 현재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주무관청인 서울시 관리·감독은 대폭 강화된다.서울시는 우이신설선을 2047년까지 운영할 신규사업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. 2021년 사업정상화를 추진한 후 2년 만에 본격 신규 사업자 공모 절차에 돌입하는 것이다.우이신설선은 서울 중심과 강북 일대를 잇는 서울시 제1호 경전철로, 2017년 9월 개통했다. 이후 현재까지 누적 승객이 1억5000만명을 돌파했으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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